방문시기
2016년 8월10일~2016년8월16일
방문 목적
두마게티 펀다이빙
방문 인원
김은진외2명 (사진1명)
방문 계기
알렉스강사님과의 친분이나 다른 스텝들의 친분은 1도 없이 그냥 객관적으로 두마게티 다이빙샵중 젤 좋아보여서 선택
방문 소감
두마게티에는 뱅기타고 들어갔는데 아침부터 공항에서 먼저 손들고 기다려줌 (오랜 비행에 지쳤는데 뭔가 위안이됨)
공항에서 3~40분 알강사님이 보내준 밴타고 가면 버스정류장 옆에 시골 도로로 들어감면 알다이브가 나옴 (귀신나오는줄 근데 나중엔 울집같아 반갑고 좋음)
오자마자 아침 밥 먹고 첫다이빙 시작으로 19회 했음 (난 체력이 되는 여자니깐 밥은 꿀맛! 넘 맛남! 다쉬가 최고인건지 주호 쉐프님이 최고인건지 모르겠음. 근데 진짜 밥 다맛있음 메뉴도 다양 질리지 않고 넘 좋음 난 편식 심한데 맛있음)
보트다이빙은 배가 넓어서 널부러져있음 쾌적함 (보트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
다이빙은 신기방기한게 많고 돋보기기 필수 (마크로 너무 매력있음 고개처박 처박)
오슬롭 고래상어는 일생에 한번만 가보는걸로(동물원의 고래상어는 너무 불쌍, 똥은 No)
마무리는 나이트 (나이트 처음해보는데 너무너무 잼남 나만 해마보고 몰래나옴 신나)
알다이브 장점
여성 우대 (여자라서 행복해요)
알사장님의 사진보정서비스
알다이브의 단점
남성천대 (난 여자니깐 상관 없음)
한국에와서 자꾸 세부 항공권을 검색하게 됨
총평
페북 해킹당했어요 개망개망ㅠㅠ
실바나스는 알다이브에서 먹는게 제맛
전부치러 추석 때 갈수 있음 갈께요~ 연말에도 갈수 있음 갈께요 ~


함께간 일행들

널찍한 배


저녁은 이제 시작입니다


알쌤이 찍어준 사진!! 느낌있다

힘들어보이네요 모키쌤
PS 이 후기는 지원이나 협찬 없이 그냥 자발적으로 쓰는것입니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