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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게티 로그북

두마게티의 6월

더위가 경부선보다 빠르게 올라오던(-0-;;ㅋㅋ) 5월이 지나고 하루하루가 뜨끈뜨끈한 태양과 시원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는, 두마게티의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먹다이빙에 있어 세계적 메카인 두마게티 다우인지역의 생물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종의 다양함과 개체수의 풍부함을 자랑했지만 27도의 수온과(결코 낮지 않지만 추위를 느끼시는 다이버분들은 계십니다 ^^) 출수 후의 살랑바람이 먹다이빙을 열심하고자 하는 다이버의 의지를 훼방하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방해 없이 충분히 바다를 즐길 때가 된 것이니, '본견적'이라는 표현을 씀직합니다 ^^ 

 

어제의 다우인의 바다는 28도의 수온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주로 관찰되는 친구들은 여.전.히 다양한 프로그피쉬와 고스트파이프 피쉬입니다. 그리고 카디널피쉬가 입안에 알을 품고 있는 구강포란을 관찰하기 좋은 시기 입니다 

 

엇그제 다이빙에서는 반경 1m안에 검은 바디에 노란점이 있는, 어린 페인티드 프로그피쉬와 화이트 페인티드 프로그피쉬를 한번에 발견하고, 또 화려한 오렌지색 플랫웜과 짙은 주황빛의 1mm정도의 프로그피쉬를 함께 발견해서 underwater photographer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 

 

흔히 레어템이라고 하는 미믹의 출현 빈도수도 높아졌습니다. 한번은 남쪽에서 그리고 바로 북쪽에서도 또 발견 한 것을 보면, 북에서 남으로 조류가 흐르는 다우인지역임을 감안할때, 같은 녀석으로 추정되지는 않습니다 

 

알다이브에서 지척에 보이는 아름다운 아포섬 이야기를 해 볼까요 

네~ 아포는 여전히 아름다운 산호들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터줏대감 꼬북님들도 덩치를 계속 불려가며 지내고 계시고요 또 잭피쉬군단도 잘 있습니다만 요즘은 3~4무리로 나누어 이동하고 있습니다. 몸의 색깔은 모두 은회색을 띄고 있는 것을 보니 교미 및 산란시기를 아닌 것 같습니다 

아포섬의 뒷쪽이라고 일컷는 곳에서의 드리프트 다이빙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흐름이 빠르지는 않지만 적당히 둘러보며 속도감을 즐기기에 딱 좋다는 평을 해주십니다 

아떼들의 티셔츠 가격은 여전합니다. 200페소. 사이즈업일때 250페소인 것을 흥정을 좀 하고있는데 여전히 안깍아 줍니다 ㅋ 

 

5월만큼이나 6월도 빠르고 바쁘게 지나갈 것이고 그리고 아름다운 1분1초로 채워지는 한달이 될 듯 합니다 

언제오세요? 

이 시간을 함께 나누시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알다이브 유니스

 

<다우인에서의 소프트코랄 안의 게오라지 photo by eu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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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알다이브

등록일2018-06-06

조회수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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